[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리버풀의 수소가 이탈리아의 '명문' AC 밀란과 4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영국 언론 보도가 흘러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의 미드필더 수소가 AC 밀란과의 4년 계약에 동의했다"며 수소의 AC 밀란행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소의 에이전트는 계약을 위해 지난 5일 밀란에 도착했고 결국 AC 밀란 구단과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앞서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도 수소와 AC 밀란의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온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스페인 특유의 개인기와 빠른 발을 겸비한 수소는 어린 시절부터 대형 유망주로 손꼽히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리버풀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타 팀 이적을 모색해야 될 처지에 놓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의 미드필더 수소가 AC 밀란과의 4년 계약에 동의했다"며 수소의 AC 밀란행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소의 에이전트는 계약을 위해 지난 5일 밀란에 도착했고 결국 AC 밀란 구단과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앞서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도 수소와 AC 밀란의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온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스페인 특유의 개인기와 빠른 발을 겸비한 수소는 어린 시절부터 대형 유망주로 손꼽히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리버풀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타 팀 이적을 모색해야 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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