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뉴캐슬이 파리 생제르맹(PSG), 아스널로의 이적설에 휩싸였던 무사 시소코(25)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7일 “뉴캐슬은 1월 이적시장서 시소코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고,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최근 PSG, 아스널 등의 구단들은 시소코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에이전트를 통해 시소코의 영입을 타진해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뉴캐슬에 공식적인 이적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소코의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흘러나오게 된 계기는 시소코 자신의 인터뷰 때문이었다. 시소코는 뉴캐슬에서 행복하다고 밝히긴 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과 아스널의 팬이라고 밝히는 인터뷰를 해왔다.
시소코는 지난 12월 “나는 야망이 있는 선수다. 내 목표는 챔스에 진출하는 최고 수준의 팀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뉴캐슬은 올 시즌에도 23경기를 뛰며 뉴캐슬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한 시소코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현재 뉴캐슬과 시소코 측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뉴캐슬은 이번 재계약 합의로 PSG와 아스널의 접근을 막으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7일 “뉴캐슬은 1월 이적시장서 시소코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고,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최근 PSG, 아스널 등의 구단들은 시소코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에이전트를 통해 시소코의 영입을 타진해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뉴캐슬에 공식적인 이적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소코의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흘러나오게 된 계기는 시소코 자신의 인터뷰 때문이었다. 시소코는 뉴캐슬에서 행복하다고 밝히긴 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과 아스널의 팬이라고 밝히는 인터뷰를 해왔다.
시소코는 지난 12월 “나는 야망이 있는 선수다. 내 목표는 챔스에 진출하는 최고 수준의 팀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뉴캐슬은 올 시즌에도 23경기를 뛰며 뉴캐슬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한 시소코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현재 뉴캐슬과 시소코 측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뉴캐슬은 이번 재계약 합의로 PSG와 아스널의 접근을 막으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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