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득점력 난조로 선덜랜드애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스트라이커 조지 알티도어(미국)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 "선덜랜드의 공격수 알티도어가 MLS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있다"며 알티도어의 MSL 복귀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티도어 영입을 원하고 있는 팀은 친정팀 뉴욕 레드불스를 포함해 토론토, 포틀랜드 팀버스 등 총 3팀으로 전해졌다.
알티도어는 올시즌 주로 조커로 투입되며 리그 11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전체 시즌으로 시선을 돌려봐도 50경기 넘게 나섰지만 3골만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정도면 '득점력 결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선덜랜드도 알티도어를 이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알티도어도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한 MLS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 "선덜랜드의 공격수 알티도어가 MLS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있다"며 알티도어의 MSL 복귀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티도어 영입을 원하고 있는 팀은 친정팀 뉴욕 레드불스를 포함해 토론토, 포틀랜드 팀버스 등 총 3팀으로 전해졌다.
알티도어는 올시즌 주로 조커로 투입되며 리그 11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전체 시즌으로 시선을 돌려봐도 50경기 넘게 나섰지만 3골만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정도면 '득점력 결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선덜랜드도 알티도어를 이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알티도어도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한 MLS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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