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운 김민혁(23)이 사간 토스와 계약을 연장했다.
토스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혁과의 계약 갱신했다”고 밝혔다. 김민혁은 지난해 토스에 입단했고, 토스를 지휘했던 윤정환 감독의 신뢰 아래 J리그 27경기를 비롯해 총 30경기를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김민혁이 이름을 알린 것은 아시안게임이었다. 무명이었던 그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기용됐다. 결승전까지 7경기 중 6경기를 모두 뛰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전 경기 무실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A대표팀의 제주 전지훈련에도 소집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도 받았다. 추후 J리그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A대표팀 승선도 가능할 전망이다.
토스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혁과의 계약 갱신했다”고 밝혔다. 김민혁은 지난해 토스에 입단했고, 토스를 지휘했던 윤정환 감독의 신뢰 아래 J리그 27경기를 비롯해 총 30경기를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다.
김민혁이 이름을 알린 것은 아시안게임이었다. 무명이었던 그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기용됐다. 결승전까지 7경기 중 6경기를 모두 뛰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전 경기 무실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A대표팀의 제주 전지훈련에도 소집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눈도장도 받았다. 추후 J리그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A대표팀 승선도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