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꿈이 이뤄졌다."
빅토르 발데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확정됐다. 맨유는 현지시간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데스와의 계약에 성공했다”면서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며 발데스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맨유와 발데스의 계약은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돼 있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한 발데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이 후 새 둥지를 모색했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부상 때문이다. 발데스는 시즌 마감을 앞두고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맨유를 포함 리버풀 등에서 발데스에 관심을 보였지만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발데스에 손을 내밀었다. 맨유는 발데스의 재활 훈련을 도우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에 발데스는 "맨유에 입단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상 재활을 위해 힘써준 판 할 감독과 맨유 구단에 감사 인사를 싶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FC바르셀로나에서 판 할 감독과 함께했다. 그와 함께 이곳에서 다시 선수로 뛰는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빅토르 발데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확정됐다. 맨유는 현지시간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데스와의 계약에 성공했다”면서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며 발데스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맨유와 발데스의 계약은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돼 있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한 발데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이 후 새 둥지를 모색했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부상 때문이다. 발데스는 시즌 마감을 앞두고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맨유를 포함 리버풀 등에서 발데스에 관심을 보였지만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발데스에 손을 내밀었다. 맨유는 발데스의 재활 훈련을 도우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에 발데스는 "맨유에 입단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부상 재활을 위해 힘써준 판 할 감독과 맨유 구단에 감사 인사를 싶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FC바르셀로나에서 판 할 감독과 함께했다. 그와 함께 이곳에서 다시 선수로 뛰는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