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AS 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24)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스트루트만은 지난 8일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나는 로마와 계약이 되어있는 선수다. 이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로마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스트루트만은 지난 2013년 1,452만 파운드(약 239억 원)의 이적료로 로마에 입단했지만,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또한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유에 부임하면서 스트루트만의 맨유 이적설은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판 할 감독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루트만의 기량을 높이 평가해 꾸준한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스투르트만은 “난 로마와 5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부상으로 지금까지 7개월 정도 밖에 뛰지 못했다. 난 로마를 위해 뛰고 싶다. 나와 이적설이 제기된 다른 팀들을 언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원하지도 않는다”며 잔류 의사를 천명했다.
이어 “난 복귀를 위해 8개월을 재활에 힘썼다. 복귀 후 사수올로전, CSKA 모스크바전을 치렀지만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겨울 휴식기 이후 훈련을 충실히 하면서 100%의 몸상태를 회복했다. 곧 로마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로마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냈다.
사진= AS 로마 공식 페이스북
스트루트만은 지난 8일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나는 로마와 계약이 되어있는 선수다. 이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로마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스트루트만은 지난 2013년 1,452만 파운드(약 239억 원)의 이적료로 로마에 입단했지만,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또한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유에 부임하면서 스트루트만의 맨유 이적설은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판 할 감독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루트만의 기량을 높이 평가해 꾸준한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나 스투르트만은 “난 로마와 5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부상으로 지금까지 7개월 정도 밖에 뛰지 못했다. 난 로마를 위해 뛰고 싶다. 나와 이적설이 제기된 다른 팀들을 언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원하지도 않는다”며 잔류 의사를 천명했다.
이어 “난 복귀를 위해 8개월을 재활에 힘썼다. 복귀 후 사수올로전, CSKA 모스크바전을 치렀지만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겨울 휴식기 이후 훈련을 충실히 하면서 100%의 몸상태를 회복했다. 곧 로마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로마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복귀하겠다는 의중을 드러냈다.
사진= AS 로마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