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해리 케인(21)의 과거가 밝혀져 화제다. 케인이 유년 시절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서 1년 간 활약했던 것이 회자됐던 것.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자 기사를 통해 케인이 아스널서 활약했던 사실을 조명하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1년 8세 이하 아스널 팀에 속해있던 케인이 왓포드 국제 축구대회에 참가해 찍은 사진이었다. 현재 이 사진은 SNS 상에서 떠돌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인은 데이비드 베컴과 안드로스 타운센트가 거쳐간 팀으로 유명한 리지웨이 로버스에서 뛰다가 아스널의 눈에 띄어 아스널로 이적했다. 당시 아스널 유소년 팀에 속해있던 케인은 1년 만에 팀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고, 라이벌 팀 토트넘으로 이적해 자신의 재능을 꽃피웠다.
해당 사진을 보면 아스널 유소년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베닉 아포베(21, MK 돈스 임대), 척스 아네케(21, 줄테 바레겜 이적), 니코 예나리스(21, 브랜트포드 이적)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케인은 아스널서 아픔을 겪은 뒤 리지웨이 로버스로 돌아갔다가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임대 생활을 했던 케인은 올 시즌 토트넘서 17골을 넣는 폭발적인 활약으로 토트넘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데일리 메일 캡쳐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자 기사를 통해 케인이 아스널서 활약했던 사실을 조명하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1년 8세 이하 아스널 팀에 속해있던 케인이 왓포드 국제 축구대회에 참가해 찍은 사진이었다. 현재 이 사진은 SNS 상에서 떠돌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인은 데이비드 베컴과 안드로스 타운센트가 거쳐간 팀으로 유명한 리지웨이 로버스에서 뛰다가 아스널의 눈에 띄어 아스널로 이적했다. 당시 아스널 유소년 팀에 속해있던 케인은 1년 만에 팀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고, 라이벌 팀 토트넘으로 이적해 자신의 재능을 꽃피웠다.
해당 사진을 보면 아스널 유소년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베닉 아포베(21, MK 돈스 임대), 척스 아네케(21, 줄테 바레겜 이적), 니코 예나리스(21, 브랜트포드 이적)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케인은 아스널서 아픔을 겪은 뒤 리지웨이 로버스로 돌아갔다가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임대 생활을 했던 케인은 올 시즌 토트넘서 17골을 넣는 폭발적인 활약으로 토트넘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데일리 메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