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윌프리드 보니(26)의 이적을 받아들인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이 보니가 맨체스터 시티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몽크 감독은 지난 8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보니는 맨시티에게 EPL 우승컵을 안겨다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보니의 맨시티 이적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적료 협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딘 제코, 스테판 요베티치의 존재로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몽크 감독은 “보니가 맨시티에 합류한다면 맨시티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첼시를 밀어내고 EPL 우승팀이 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몽크 감독은 “보니는 앞으로 다른 부분에서도 성장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탁월한 득점력을 가진 공격수다. 이 점이 맨시티가 보니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라고 밝혔다.
몽크 감독의 발언대로 보니는 지난 2014년 동안 EPL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 이에 맨시티는 보니의 영입을 통해 아구에로와 함께 위력적인 공격진을 형성하고 싶어한다.
현재 맨시티와 스완지가 이적료 협상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보니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12억 원) 정도에서 합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몽크 감독은 지난 8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보니는 맨시티에게 EPL 우승컵을 안겨다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보니의 맨시티 이적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적료 협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딘 제코, 스테판 요베티치의 존재로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몽크 감독은 “보니가 맨시티에 합류한다면 맨시티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첼시를 밀어내고 EPL 우승팀이 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몽크 감독은 “보니는 앞으로 다른 부분에서도 성장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탁월한 득점력을 가진 공격수다. 이 점이 맨시티가 보니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라고 밝혔다.
몽크 감독의 발언대로 보니는 지난 2014년 동안 EPL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 이에 맨시티는 보니의 영입을 통해 아구에로와 함께 위력적인 공격진을 형성하고 싶어한다.
현재 맨시티와 스완지가 이적료 협상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보니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12억 원) 정도에서 합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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