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32, 코트디부아르)가 2014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8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14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투레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카메룬 출신의 스트라이커 ‘흑표범’ 사무엘 에투와 함께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네 번째 수상하는 영광을 나란히 했다.
투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가봉 출신 스트라이커 피에러=에메릭 아우바메양, 릴의 나이지리아 출신 골키퍼 빈센트 엔야마를 제치고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 투레는 총 24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두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근 공을 인정 받았고, 이로 인해 경쟁자들을 제칠 수 있었다.
한편 아프리카 올해의 팀에는 아프리카 팀들 중 FIFA 랭킹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알제리(18위)가 선정됐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8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14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투레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카메룬 출신의 스트라이커 ‘흑표범’ 사무엘 에투와 함께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네 번째 수상하는 영광을 나란히 했다.
투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가봉 출신 스트라이커 피에러=에메릭 아우바메양, 릴의 나이지리아 출신 골키퍼 빈센트 엔야마를 제치고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 투레는 총 24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두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근 공을 인정 받았고, 이로 인해 경쟁자들을 제칠 수 있었다.
한편 아프리카 올해의 팀에는 아프리카 팀들 중 FIFA 랭킹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알제리(18위)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