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동반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리버풀의 공격 듀오 마리오 발로텔리와 리키 램버트가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 보도를 통해 "리버풀의 실패한 공격수 발로텔리와 램버트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 전망이다"며 두 공격수가 잔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도에 따르면 램버트에 대한 임대 제의가 있었지만 리버풀은 그를 잔류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발로텔리를 향해 영입 의사를 나타낸 팀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발로텔리와 램버트는 리버풀에 남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제 두 선수가 리버풀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골'이다.
리버풀은 올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로텔리와 램버트를 영입했다. 발로텔리는 악동이기는 하지만 재능만큼은 검증된 선수였고 램버트 역시 사우샘프턴에서 맹활약을 펼쳤기에 둘을 향한 기대감은 상당히 컸다.
하지만 리버풀 유니폼은 입은 두 선수의 활약은 실망 그 자체였다. 발로텔리와 램버트가 리그에서 넣은 득점은 도합 1골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램버트의 마수걸이 골로 발로텔리는 아직까지 리그 데뷔골조차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최전방의 침체로 인해 리버풀도 동반 부진에 빠져있는 상태다. 만약 발로텔리와 램버트가 올 시즌이 끝나고도 리버풀에 남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득점포를 가동시켜야 될 것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 보도를 통해 "리버풀의 실패한 공격수 발로텔리와 램버트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지 않을 전망이다"며 두 공격수가 잔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도에 따르면 램버트에 대한 임대 제의가 있었지만 리버풀은 그를 잔류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발로텔리를 향해 영입 의사를 나타낸 팀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발로텔리와 램버트는 리버풀에 남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제 두 선수가 리버풀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골'이다.
리버풀은 올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로텔리와 램버트를 영입했다. 발로텔리는 악동이기는 하지만 재능만큼은 검증된 선수였고 램버트 역시 사우샘프턴에서 맹활약을 펼쳤기에 둘을 향한 기대감은 상당히 컸다.
하지만 리버풀 유니폼은 입은 두 선수의 활약은 실망 그 자체였다. 발로텔리와 램버트가 리그에서 넣은 득점은 도합 1골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램버트의 마수걸이 골로 발로텔리는 아직까지 리그 데뷔골조차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최전방의 침체로 인해 리버풀도 동반 부진에 빠져있는 상태다. 만약 발로텔리와 램버트가 올 시즌이 끝나고도 리버풀에 남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득점포를 가동시켜야 될 것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