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메수트 외질이 스토크 시티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11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를 통해 무릎 부상으로 3개월 가량 전력에서 이탈했던 '플레이메이커' 외질이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토크 시티전을 앞두고 열린 인터뷰를 통해 "외질은 특별한 선수다"면서 "그는 정말 창조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선수다. 이제 외질이 경기에 나선다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외질의 복귀를 암시했다.
외질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스널의 'kit man(유니폼 등 용품 담당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요일 탈의실에 내 유니폼을 놓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겨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외질은 지난해 10월 첼시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 이후 무릎 부상을 당해 회복에 힘써왔다. 하지만 외질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아스널 전력은 한 층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외질 트위터
아스널은 11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를 통해 무릎 부상으로 3개월 가량 전력에서 이탈했던 '플레이메이커' 외질이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스토크 시티전을 앞두고 열린 인터뷰를 통해 "외질은 특별한 선수다"면서 "그는 정말 창조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선수다. 이제 외질이 경기에 나선다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외질의 복귀를 암시했다.
외질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스널의 'kit man(유니폼 등 용품 담당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일요일 탈의실에 내 유니폼을 놓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겨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외질은 지난해 10월 첼시와의 리그 7라운드 경기 이후 무릎 부상을 당해 회복에 힘써왔다. 하지만 외질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아스널 전력은 한 층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외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