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세르단 샤키리(24)가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최종적으로 인터 밀란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인터 밀란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샤리키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4년 6개월의 계약을 체결한 샤키리는 2019년 6월까지 인터 밀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샤키리는 입단 발표 이후 열린 인터 밀란 훈련에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생활을 시작했다. 샤키리는 이날 훈련이 끝나고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 밀란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샤키리는 "만치니 감독이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면서 "전화 통화를 해보니 그가 정말로 나를 원한다고 느꼈다. 만치니 감독과 함께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지만 샤키리의 능력은 충분히 검증을 마친 상태였다. 이에 리버풀을 많은 클럽들이 샤키리의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샤키리는 만치니 감독의 정성에 감동했고 끝내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게된 것이다.
사진= 인터 밀란 홈페이지
인터 밀란은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샤리키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4년 6개월의 계약을 체결한 샤키리는 2019년 6월까지 인터 밀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샤키리는 입단 발표 이후 열린 인터 밀란 훈련에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생활을 시작했다. 샤키리는 이날 훈련이 끝나고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 밀란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샤키리는 "만치니 감독이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면서 "전화 통화를 해보니 그가 정말로 나를 원한다고 느꼈다. 만치니 감독과 함께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지만 샤키리의 능력은 충분히 검증을 마친 상태였다. 이에 리버풀을 많은 클럽들이 샤키리의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샤키리는 만치니 감독의 정성에 감동했고 끝내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게된 것이다.
사진= 인터 밀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