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기성용이 아시안컵 참가로 결장한 가운데 스완지 시티가 웨스트햄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또다시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놓쳤다.
스완지는 11일 오전 12시(한국시간)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 웨스트햄이 에네르 발렌시아와 앤디 캐롤의 활발한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원정 부진을 겪고 있는 스완지는 기성용이 빠진 가운데 시구르드손과 케롤, 테일러를 중원에 세우며 대응했다.
홈 팀 스완지가 공격을 시도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제골은 원정팀 웨스트햄이 먼저 터뜨렸다. 전반 42분 다우닝의 패스를 받은 앤디 케롤이 페널티 지역 좌측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그대로 들어가며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친 홈팀 스완지는 후반전에 돌입하며 만회골을 위해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미드필더인 라우틀리지와 다이어를 빼고 공격수인 배로우와 엠네스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전술로 대응했지만 상대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스완지 고미의 헤딩슛이 골 포스트를 맞추고 나왔고 혼전 상황에서 마크 노블의 왼발을 맞은 공이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한 것이다. 이후 스완지는 시구르드손 대신 올리베이라를 투입하며 공격에 고삐를 당겼다.
이후 양팀은 승리를 위해 공방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가 무승부로 종료되며 스완지는 순위 상승의 기회를 놓쳤고 웨스트햄은 리버풀이 승리하면서 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스완지는 11일 오전 12시(한국시간)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 웨스트햄이 에네르 발렌시아와 앤디 캐롤의 활발한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원정 부진을 겪고 있는 스완지는 기성용이 빠진 가운데 시구르드손과 케롤, 테일러를 중원에 세우며 대응했다.
홈 팀 스완지가 공격을 시도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선제골은 원정팀 웨스트햄이 먼저 터뜨렸다. 전반 42분 다우닝의 패스를 받은 앤디 케롤이 페널티 지역 좌측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그대로 들어가며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친 홈팀 스완지는 후반전에 돌입하며 만회골을 위해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미드필더인 라우틀리지와 다이어를 빼고 공격수인 배로우와 엠네스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전술로 대응했지만 상대의 자책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스완지 고미의 헤딩슛이 골 포스트를 맞추고 나왔고 혼전 상황에서 마크 노블의 왼발을 맞은 공이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한 것이다. 이후 스완지는 시구르드손 대신 올리베이라를 투입하며 공격에 고삐를 당겼다.
이후 양팀은 승리를 위해 공방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가 무승부로 종료되며 스완지는 순위 상승의 기회를 놓쳤고 웨스트햄은 리버풀이 승리하면서 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