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데 헤아를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리버풀 출신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25)를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캐러거는 12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스포츠 프로그램 ‘슈퍼 선데이 쇼’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선수에게 관심을 보인다면, 그 선수가 누가 됐던 간에 그들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라며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데 헤아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데려왔다. 리버풀의 사비 알론소 역시 마찬가지였다”라며 “판 할 감독은 내심 데 헤아와의 계약 연장이 어느 정도 근접했는지 걱정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맨유의 수비는 좋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적은 실점만을 기록하고 있다. 바로 데 헤아 때문”이라며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선 데 헤아를 꼭 붙잡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리버풀 출신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25)를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캐러거는 12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스포츠 프로그램 ‘슈퍼 선데이 쇼’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선수에게 관심을 보인다면, 그 선수가 누가 됐던 간에 그들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라며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데 헤아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데려왔다. 리버풀의 사비 알론소 역시 마찬가지였다”라며 “판 할 감독은 내심 데 헤아와의 계약 연장이 어느 정도 근접했는지 걱정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맨유의 수비는 좋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적은 실점만을 기록하고 있다. 바로 데 헤아 때문”이라며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선 데 헤아를 꼭 붙잡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