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리버풀의 브랜단 로저스 감독이 휴가에서 복귀한 라힘 스털링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저스 감독은 최간 쉼 없이 달려온 팀의 '에이스' 스털링에게 열흘간의 휴식을 허락했다. 이에 스털링은 올해 초부터 따뜻한 나라 자메이카에서 겨울 휴식기를 보냈고 최근 지친 심신을 회복해 다시 팀에 합류했다.
이에 로저스 감독은 휴가에서 복귀한 스털링이 팀의 4위권 진입을 이끌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로저스 감독은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여름 휴식 기간에도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한 스털링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마침내 스털링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고 그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완벽한 정신 상태로 팀에 합류했다. 이제 스털링은 리버풀을 4위권으로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
리버풀 유스가 키워낸 '걸작' 스털링은 지난 시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올시즌에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27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활약이 좋았던 만큼 이 기간동안 스털링은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면서 제대로된 휴식기를 갖지 못했다. 하지만 로저스 감독의 배려로 열흘간의 휴가를 다녀왔고 완벽한 몸상태로 재차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로저스 감독은 최간 쉼 없이 달려온 팀의 '에이스' 스털링에게 열흘간의 휴식을 허락했다. 이에 스털링은 올해 초부터 따뜻한 나라 자메이카에서 겨울 휴식기를 보냈고 최근 지친 심신을 회복해 다시 팀에 합류했다.
이에 로저스 감독은 휴가에서 복귀한 스털링이 팀의 4위권 진입을 이끌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로저스 감독은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여름 휴식 기간에도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한 스털링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마침내 스털링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고 그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완벽한 정신 상태로 팀에 합류했다. 이제 스털링은 리버풀을 4위권으로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
리버풀 유스가 키워낸 '걸작' 스털링은 지난 시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올시즌에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27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활약이 좋았던 만큼 이 기간동안 스털링은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면서 제대로된 휴식기를 갖지 못했다. 하지만 로저스 감독의 배려로 열흘간의 휴가를 다녀왔고 완벽한 몸상태로 재차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