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두 명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와 글렌 호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맹활약한 사우샘프턴의 조세 폰테(31)를 극찬했다.
캐러거와 호들은 12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맨유와 사우샘프턴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 이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폰테는 사우샘프턴 승리의 중심이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 시즌 사우샘프턴의 수비라인을 이끌고 있는 폰테는 맨유전서 선발 출전해 맨유 공격진에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맨유가 홈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캐러거는 “맨유전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폰테는 리버풀로 떠난 데얀 로브렌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폰테를 중심으로 촘촘하고 조직적인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폰테를 칭찬했다.
이어 호들 역시 “공·수 통틀어 폰테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경기에 출전했던 모든 선수들 역시 폰테의 활약에 경의를 표했을 것”이라며 캐러거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캐러거와 호들의 극찬을 받은 폰테는 경고 누적으로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것을 제외하고 사우샘프턴이 치른 EPL 전경기에 출전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팀의 ‘주장’인 폰테는 올 시즌 영입된 토비 알더베이렐트와 함께 수비진을 이끌며 EPL 최소실점 기록을 이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캐러거와 호들은 12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맨유와 사우샘프턴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 이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폰테는 사우샘프턴 승리의 중심이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 시즌 사우샘프턴의 수비라인을 이끌고 있는 폰테는 맨유전서 선발 출전해 맨유 공격진에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맨유가 홈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캐러거는 “맨유전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폰테는 리버풀로 떠난 데얀 로브렌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폰테를 중심으로 촘촘하고 조직적인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폰테를 칭찬했다.
이어 호들 역시 “공·수 통틀어 폰테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경기에 출전했던 모든 선수들 역시 폰테의 활약에 경의를 표했을 것”이라며 캐러거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캐러거와 호들의 극찬을 받은 폰테는 경고 누적으로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것을 제외하고 사우샘프턴이 치른 EPL 전경기에 출전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팀의 ‘주장’인 폰테는 올 시즌 영입된 토비 알더베이렐트와 함께 수비진을 이끌며 EPL 최소실점 기록을 이끌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