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공격진 보강을 꾀하고 있는 애스턴 빌라가 발렌시아 미드필더 카를레스 힐(22)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지난 11일 “빌라가 미드필더 힐의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료는 325만 파운드(약 53억 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영입 협상에는 빌라의 랜디 러너 구단주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너 구단주는 최근 빌라 팬들로부터 사임을 요구받고 있는 램버트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힐의 영입을 도운 것으로 보인다.
빌라는 10일 벌어졌던 레스터전 패배 포함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 사슬에 묶였다. 이 6경기 동안 빌라의 골 기록은 1골에 그칠 정도로 형편없는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빌라는 창의적인 미드필더 힐의 영입으로 부진한 공격진을 잘 받쳐주길 바라고 있다. 힐은 지난 2시즌 간 엘체로 임대 이적했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복귀했다.
힐은 올 시즌 발렌시아서 8번 출전(선발 2, 교체 6)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에 힐은 빌라로의 이적을 통해 많은 출전 기회를 받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힐은 빌라와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며 협상은 48시간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텔레그라프’는 지난 11일 “빌라가 미드필더 힐의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료는 325만 파운드(약 53억 원)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영입 협상에는 빌라의 랜디 러너 구단주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너 구단주는 최근 빌라 팬들로부터 사임을 요구받고 있는 램버트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힐의 영입을 도운 것으로 보인다.
빌라는 10일 벌어졌던 레스터전 패배 포함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 사슬에 묶였다. 이 6경기 동안 빌라의 골 기록은 1골에 그칠 정도로 형편없는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빌라는 창의적인 미드필더 힐의 영입으로 부진한 공격진을 잘 받쳐주길 바라고 있다. 힐은 지난 2시즌 간 엘체로 임대 이적했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복귀했다.
힐은 올 시즌 발렌시아서 8번 출전(선발 2, 교체 6)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에 힐은 빌라로의 이적을 통해 많은 출전 기회를 받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힐은 빌라와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며 협상은 48시간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