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아스널의 신예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떠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 보도를 통해 "사노고가 월요일 아침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 훈련장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큰 문제가 없는 이상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널은 곧 사노고의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것이고 임대 기간은 올시즌까지 될 전망이다.
또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앨런 파듀 신임 감독이 사노고를 성장시킬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영국 언론들에 의해 프랑스 출신의 사노고는 자국 리그인 보르도로 임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벵거 감독이 최근 사노고가 EPL 팀으로 떠나길 원한다고 인터뷰하면서 그의 최종 행선지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고 마침내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에 임박하게 된 것이다.
지난 2013년 옥세르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한 사노고는 쟁쟁한 공격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미래를 바라보고 사노고를 데려온 만큼 임대를 통해 즉시전력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 보도를 통해 "사노고가 월요일 아침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 훈련장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큰 문제가 없는 이상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널은 곧 사노고의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것이고 임대 기간은 올시즌까지 될 전망이다.
또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앨런 파듀 신임 감독이 사노고를 성장시킬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영국 언론들에 의해 프랑스 출신의 사노고는 자국 리그인 보르도로 임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벵거 감독이 최근 사노고가 EPL 팀으로 떠나길 원한다고 인터뷰하면서 그의 최종 행선지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고 마침내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에 임박하게 된 것이다.
지난 2013년 옥세르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한 사노고는 쟁쟁한 공격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미래를 바라보고 사노고를 데려온 만큼 임대를 통해 즉시전력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