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의 고공행진, 데뷔 이후 꾸준히 몸값 상승...‘맨시티 러브콜’
입력 : 2023.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동료의 고공행진이 눈에 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최고의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패배가 단 1회 뿐이다.

나폴리는 1위를 질주 중이다. 승점 50점으로 2위 AC 밀란과 12점 차이로 굳건하게 선두를 유지 중이다.

나폴리 순항의 중심에는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수비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민재가 있지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도 한몫하는 중이다.

흐비차는 이번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9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여기에 드리블, 정교한 패스, 강력한 슈팅 능력을 장착했으며 최전방, 측면, 2선 공격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상황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가 가능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score90’은 흐비차의 몸값 상승을 조명했다. 2018년 조지아 루스타비 소속 시절 35만 유로(약 4억 6900만원)에서 시작해서 현재 나폴리에서는 6000만 유로(약 804억)를 기록 중이다.

흐비차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하게 몸값이 상승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흐비차는 나폴리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빅 클럽의 러브콜을 받는 중인데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흐비차의 활약으로 올해도 몸값이 오를 전망이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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