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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나폴리)가 꾸준히 좋은 활약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14일(한국시간)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각 포지션별 평점 기준이다.
김민재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평점 6.4점을 받으며, 중앙 수비수 베스트 11으로 낙점됐다.
그는 크레모네세와 지난 13일 오전(한국시간)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이탈리아 무대 첫 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도움이 골 라인을 넘어갈 뻔 하며 골로 이어질 뻔 했지만, 팀 동료인 빅터 오시멘이 건들면서 도움에 만족했다.
그러나 크레모네세 공격을 상대로 안정된 볼 처리와 수비로 무실점을 이끌었다. 김민재가 왜 나폴리 수비의 핵인지 증명했다.
나폴리는 김민재 외에도 마리우 후이, 오시멘,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까지 가장 많은 5명이 선정됐다. 세리에A 단독 선두 다운 행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14일(한국시간)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각 포지션별 평점 기준이다.
김민재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는 평점 6.4점을 받으며, 중앙 수비수 베스트 11으로 낙점됐다.
그는 크레모네세와 지난 13일 오전(한국시간)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이탈리아 무대 첫 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도움이 골 라인을 넘어갈 뻔 하며 골로 이어질 뻔 했지만, 팀 동료인 빅터 오시멘이 건들면서 도움에 만족했다.
그러나 크레모네세 공격을 상대로 안정된 볼 처리와 수비로 무실점을 이끌었다. 김민재가 왜 나폴리 수비의 핵인지 증명했다.
나폴리는 김민재 외에도 마리우 후이, 오시멘,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까지 가장 많은 5명이 선정됐다. 세리에A 단독 선두 다운 행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