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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제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은 벌써 이적 시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흐비차는 지난 7월 디나모 바투미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했다. 루빈 카잔, 디나모 바투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빅리그 경험이 없었던 탓에 큰 기대를 받진 못했다.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흐비차는 올시즌 모든대회를 통틀어 23경기 11골 14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 덕분에 나폴리는 세리에A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제는 레알까지 흐비차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피챠헤스’는 “레알은 흐비차의 재능을 이미 잘 알 고 있다. 그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폴리는 팀의 핵심선수를 팔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향후 2년내로 흐비차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피챠헤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은 벌써 이적 시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흐비차는 지난 7월 디나모 바투미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했다. 루빈 카잔, 디나모 바투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빅리그 경험이 없었던 탓에 큰 기대를 받진 못했다.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흐비차는 올시즌 모든대회를 통틀어 23경기 11골 14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 덕분에 나폴리는 세리에A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제는 레알까지 흐비차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피챠헤스’는 “레알은 흐비차의 재능을 이미 잘 알 고 있다. 그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폴리는 팀의 핵심선수를 팔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향후 2년내로 흐비차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