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야구 연휴' 2일 광주 한화-KIA전, 6일 잠실 LG-두산전 '티빙슈퍼매치' 중계
입력 : 2025.05.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티빙이 5월 연휴를 맞아 2일과 6일 '티빙슈퍼매치' 중계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풍성한 '야구 연휴'를 선보인다.

먼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된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중요한 매치가 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복귀 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날 보여줄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디펜딩 챔피언' KIA가 시즌 전 예상과 달리 하위권(7위) 머물며 고전하고 있는 반면 한화는 최근 매서운 상승세로 상위권(공동 2위)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과연 이날 두 팀은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전 각 팀의 전력 분석 및 선수들의 인터뷰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김도영이 단독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도 '티빙슈퍼매치'를 통해 중계된다.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공동 2위에게 1.5경기 차로 쫓기고 있는 LG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등을 노리는 두산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힘입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하루 전인 5일 펼쳐지는 '어린이날 매치업'도 이번 연휴 기간 내 관전 포인트다. 매년 어린이날 펼쳐지는 잠실 라이벌전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꼭 챙겨봐야 하는 경기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역대 어린이날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15승 11패로 앞서고 있다. 지난 2년간 우천 취소로 진행되지 않았던 '어린이날 매치업'에서 올해는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쥘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는 야구 열기에 티빙은 '티빙슈퍼매치'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직관만큼 생생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야구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기 전과 후에는 프리뷰쇼, 리뷰쇼를 통해 각 팀 전력 분석과 선수 인터뷰,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려주고 '티빙톡'을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여기에 금요일 '티빙슈퍼매치'마다 팬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는 <야긁>이라는 코너도 방영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야긁>은 야구 팬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때로는 야구 팬들이 긁힐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실제 팬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다.

매주 월요일 '티빙슈퍼매치' 해설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베이스볼 비긴즈>(이전 월요기획 LIVE)에서 구독자들과 함께 선정한다. 이번주 금요일(2일)에는 '지금 당장 MLB에 데려가야 한다면 어떤 선수를 뽑을지' 야구장에서 만난 팬들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전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티빙은 '2025 KBO리그' 생중계와 '퓨처스리그', KBO 주관 이벤트는 물론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 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제공하며 스포츠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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