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애비 클랜시, 크라우치와 뜨거운 애정 과시
입력 : 2014.08.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스토크 시티의 피터 크라우치가 2014/2015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교체출장하며 주전 경쟁에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부인인 애비 클랜시와의 애정전선에는 이상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클랜시는 18일 (현지시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Marry me again and again”이라는 사랑이 넘치는 메시지와 함께 크라우치의 볼에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010년 10대 매춘부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들통 나 당시 약혼녀였던 클랜시와 파혼 위기에 몰렸던 크라우치는 2011년 잘못을 뉘우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영국의 언론과 SNS를 통해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자주 드러냈다.

또한 클랜시는 영국의 란제리 브랜드 ‘울티모(Ultimo)’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에 이어 최근에는 클랜시가 아름다운 외모와 화끈한 노출로 가십계를 장악했다.

사진= 애비 클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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