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수아레스는 리버풀과 함께 한다"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26)의 잔류를 확신했다.
로저스 감독은 18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수아레스 이적설을 일축했다. 로저스 감독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수아레스는 리버풀에 남을 것이다. 그는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이번 시즌에도 수아레스와 함께 뛰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아레스가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거라는 관측이 많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수아레스는 최고 수준에서 뛰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는 수아레스 가치에 근접한 어떠한 영입 제의도 듣지 못했다"고 일축했다.
수아레스는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리버풀 성적 부진 탓이다. 어린 시절부터 수아레스는 리버풀을 동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인터뷰에서도 리버풀에 대한 남다른 충성심을 표했다.
상황이 달라졌다. 거듭된 성적 부진 탓에 수아레스도 지친 모양이다. 이적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널 등 쟁쟁한 클럽들이 수아레스 영입을 주시 중이다. 수아레스 역시 간접적으로 이적을 시사했다. 여차하면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리버풀은 완고하다. 수아레스를 절대 내주지 않겠다며 이적설 반박에 나섰다. 명가 재건을 위해 반드시 수아레스 만큼은 안고 가겠다는 방침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26)의 잔류를 확신했다.
로저스 감독은 18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수아레스 이적설을 일축했다. 로저스 감독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수아레스는 리버풀에 남을 것이다. 그는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이번 시즌에도 수아레스와 함께 뛰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아레스가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거라는 관측이 많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수아레스는 최고 수준에서 뛰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는 수아레스 가치에 근접한 어떠한 영입 제의도 듣지 못했다"고 일축했다.
수아레스는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리버풀 성적 부진 탓이다. 어린 시절부터 수아레스는 리버풀을 동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인터뷰에서도 리버풀에 대한 남다른 충성심을 표했다.
상황이 달라졌다. 거듭된 성적 부진 탓에 수아레스도 지친 모양이다. 이적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널 등 쟁쟁한 클럽들이 수아레스 영입을 주시 중이다. 수아레스 역시 간접적으로 이적을 시사했다. 여차하면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리버풀은 완고하다. 수아레스를 절대 내주지 않겠다며 이적설 반박에 나섰다. 명가 재건을 위해 반드시 수아레스 만큼은 안고 가겠다는 방침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