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박지성과 윤석영이 활약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터키의 강팀 베식타슈에 1-0으로 이기며 프리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QPR은 19일 새벽(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제보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베식타슈와의 평가전에서 앤디 존슨의 골로 1-0 친선 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베식타슈는 지난 시즌 터키 슈퍼리그에서 3위를 기록한 터키의 강팀이다.
박지성은 후반 20분, 이날 골을 기록한 존슨 대신 투입 돼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 선발 출전한 윤석영은 90분 동안 경기에 나서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도와 다음 시즌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QPR의 존슨은 후반 19분 바비 자모라의 헤딩 패스를 받아 머리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존슨은 득점 후 바로 박지성과 교체 됐다.
지금까지 프리 시즌 경기서 리그2(4부 리그) 엑스터 시티전 0-0 무승부, 리그1(3부 리그)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전 0-1로 연속해서 졸전을 펼친 QPR은 터키의 명문 베식타슈를 꺽으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QPR은 8월 3일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챔피언십 개막전을 앞두고 우디네세(20일),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26일)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2경기 남았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QPR은 19일 새벽(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제보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베식타슈와의 평가전에서 앤디 존슨의 골로 1-0 친선 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베식타슈는 지난 시즌 터키 슈퍼리그에서 3위를 기록한 터키의 강팀이다.
박지성은 후반 20분, 이날 골을 기록한 존슨 대신 투입 돼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 선발 출전한 윤석영은 90분 동안 경기에 나서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도와 다음 시즌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QPR의 존슨은 후반 19분 바비 자모라의 헤딩 패스를 받아 머리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존슨은 득점 후 바로 박지성과 교체 됐다.
지금까지 프리 시즌 경기서 리그2(4부 리그) 엑스터 시티전 0-0 무승부, 리그1(3부 리그)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전 0-1로 연속해서 졸전을 펼친 QPR은 터키의 명문 베식타슈를 꺽으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QPR은 8월 3일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챔피언십 개막전을 앞두고 우디네세(20일),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26일)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2경기 남았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