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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시상식] MVP 주인공 케이타 “KB 잔류 최선 다하는 중, 기다려 달라”

기사입력 : 2022.04.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한남동] 한재현 기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V-리그를 지배한 노우모리 케이타(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MVP에는 이견이 없었다. 그는 자신의 거취를 두고 잔류를 우선시 했다.

케이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시상식에서 남자부 MVP 주인공이 됐다. V리그 입성 2시즌 만에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그는 시상식 이후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다. 수상에 많은 의미가 있다. 팬들이 수상을 원했는데 이뤄내서 더 기쁘다.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게 한 시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남겼다.

이제 관심사는 케이타의 잔류 여부다. 케이타는 최근 이탈리아 팀과 계약설이 나돌고 있다. 현재 주가가 높아진 케이타의 이적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케이타는 “잔류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돌고 있다. 재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 팀에 남고 싶고, 구단도 노력하고 있다. 그 마음은 진실이다. 다음 시즌에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밝혔다.

-MVP 수상 소감은?
기분이 좋다. 수상에 많은 의미가 있다. 팬들이 수상을 원했는데 이뤄내서 더 기쁘다.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게 한 시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3차전 패배 이후 눈물 보인 이유?
3차전 패배 이후 속상했다. 우승 실패보다 팬들에게 약속을 지키지 못해 울었다. 3차전 후에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3차전에서 진 이유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팬들의 열정은 어느 팀보다 높았다. 팬들은 큰 힘이 됐었다.

-수상 소감에서 팀과 함께 하고 싶다 하는데, 잔류 의미인가?
잔류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돌고 있다. 재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 팀에 남고 싶고, 구단도 노력하고 있다. 그 마음은 진실이다. 다음 시즌에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팀에 남고 싶은 이유는?
시즌 초반부터 팀에 남고 싶었다. 국내 선수들과 관계가 깊어졌고, 집 같은 분위기다. 선수들과 추억을 쌓으며 그 감정이 더 깊어졌다.

-이탈리아 팀과 계약 사실인지?
사실 제가 계약했다고 말하기 힘들다. 구단과 팀에 남으려 노력 중이다. 조금만 기다려 줬으면 한다.

-외국으로 가도 한국에 다시 돌아올 것인가?
외국으로 가도 한국으로 다시 올 것이다. 무조건 KB에서 뛰고 싶다.

-자신을 제외한 MVP 한 명을 꼽자면?
올 시즌 들어가기 전 힘든 시즌이 될거라 생각했다. 7팀 모두 강했다. 모든 팀이 강했던 이유는 모든 선수들이 열정을 가지고 뛰었다. 특정 선수를 한 명 꼽기 힘들다. 모든 선수들이 열정 넘치게 뛰었다.

-말리로 돌아가기 전 팬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 초반부터 끝까지 좋은 말을 해준 팬들 덕분이 큰 힘이 됐다. 응원을 잊지 못한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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