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2013/14 시즌 EPL 정상탈환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최전방 공격진에 '메가톤급 보강'을 감행할 것이란 소식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영국 언론들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피오렌티나의 스테판 요베티치(23)와 세비야의 알바로 네그레도(27) 영입을 거의 마무리 지은 상태다.
맨시티의 치키 베지리스타인 단장은 피오렌티나가 요구해 온 요베티치의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41억원)를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요베티치를 남아공에서 진행될 여름 프리시즌 투어에 하루 빨리 합류시키기 위해서다.
이와 동시에 맨시티는 세비야의 네그레도 영입을 위해 2,300만 유로(약 338억원)의 총알을 장전했다. 네그레도는 당초 이적이 유력시됐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비드 비야(31)를 영입함에 따라 맨시티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세비야 역시 맨시티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베티치와 네그레도 영입이 마무리 될 경우 에딘 제코(27, 맨시티)는 올 여름 새 팀을 찾아나설 것으로 보인다. 제코는 현재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26)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다. 카바니는 6,300만 유로(약 926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에 PSG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맨시티는 다음 시즌 완전히 물갈이 된 공격진을 앞세우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월 AC 밀란에 새 둥지를 튼 마리오 발로텔리(22)에 이어 카를로스 테베스(29)마저 올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공격수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24)만이 팀에 남아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주요전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구에로는 다비드 실바(27), 야야 투레(30) 등과 함께 페예그리니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확보해놓고 있다.
맨시티의 치키 베지리스타인 단장은 피오렌티나가 요구해 온 요베티치의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41억원)를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요베티치를 남아공에서 진행될 여름 프리시즌 투어에 하루 빨리 합류시키기 위해서다.
이와 동시에 맨시티는 세비야의 네그레도 영입을 위해 2,300만 유로(약 338억원)의 총알을 장전했다. 네그레도는 당초 이적이 유력시됐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비드 비야(31)를 영입함에 따라 맨시티행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세비야 역시 맨시티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베티치와 네그레도 영입이 마무리 될 경우 에딘 제코(27, 맨시티)는 올 여름 새 팀을 찾아나설 것으로 보인다. 제코는 현재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26)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다. 카바니는 6,300만 유로(약 926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에 PSG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맨시티는 다음 시즌 완전히 물갈이 된 공격진을 앞세우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월 AC 밀란에 새 둥지를 튼 마리오 발로텔리(22)에 이어 카를로스 테베스(29)마저 올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공격수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24)만이 팀에 남아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주요전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구에로는 다비드 실바(27), 야야 투레(30) 등과 함께 페예그리니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확보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