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드로그바처럼 되겠다"
기성용의 새 동료 윌프레드 보니(25,스완지 시티)가 자신의 우상인 디디에 드로그바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니는 12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에 실린 인터뷰에서 드로그바 이상의 활약을 펼쳐 스완지를 이끌겠다고 입성 소감을 밝혔다. 보니는 "드로그바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골을 터뜨렸으며 커리어도 우수하다. 드로그바 이상의 활약을 펼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드로그바는 내게 많은 영향을 준 선수다. (나는) 드로그바 조언에 귀 기울여 듣는다. 최고의 활약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기에 열심히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완지 이적에 대해서도 드로그바 충고가 컸다고 말했다. 보니는 "드로그바는 내게 스완지는 매우 훌륭한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라고 했다. 스완지 스타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흔하지 않다. 드로그바는 내가 스완지에서 어떻게 경기에 임해야 하고 경기를 즐겨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좋은 선택이라고 충고해줬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보니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30경기에 나와 31골을 터뜨렸다.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것이다. 보니는 제2의 드로그바로 불리며 주가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이 즐비한 가운데 보니는 지난 11일 스완지로 전격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스완지는 보니 영입을 위해 구단 이적료 최고액은 1천2백만 파운드(약 2백억 원)를 지급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기성용의 새 동료 윌프레드 보니(25,스완지 시티)가 자신의 우상인 디디에 드로그바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니는 12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에 실린 인터뷰에서 드로그바 이상의 활약을 펼쳐 스완지를 이끌겠다고 입성 소감을 밝혔다. 보니는 "드로그바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골을 터뜨렸으며 커리어도 우수하다. 드로그바 이상의 활약을 펼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드로그바는 내게 많은 영향을 준 선수다. (나는) 드로그바 조언에 귀 기울여 듣는다. 최고의 활약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기에 열심히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완지 이적에 대해서도 드로그바 충고가 컸다고 말했다. 보니는 "드로그바는 내게 스완지는 매우 훌륭한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라고 했다. 스완지 스타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흔하지 않다. 드로그바는 내가 스완지에서 어떻게 경기에 임해야 하고 경기를 즐겨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좋은 선택이라고 충고해줬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보니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30경기에 나와 31골을 터뜨렸다.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것이다. 보니는 제2의 드로그바로 불리며 주가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이 즐비한 가운데 보니는 지난 11일 스완지로 전격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스완지는 보니 영입을 위해 구단 이적료 최고액은 1천2백만 파운드(약 2백억 원)를 지급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