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보경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카디프 시티가 최근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이자 FC 코펜하겐 소속 공격수인 안드레아스 코넬리우스(20) 영입을 완료했다.
커넬리우슨 이어진 입단 기자회견에서 카디프에서 자신에게 투자한 이적료에 걸 맞는 활약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영국 언론 웨일즈 온라인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코넬리우스는 “카디프에 입단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구단에 모든 사람들이 친근하게 대해준다. 이적하게 된 것에 만족하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다음 시즌을 잘 치루고 싶다” 라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이적료를 보니까, 앞으로 열심히 뛰어야 겠다는 동기 부여가 될 것 같다. 구단이 나를 믿고 투자한 만큼 나 또한 좋은 활약으로 보답해야할 것이다” 라며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인 850만 파운드 (약 153억원)를 지불한 카디프 시티 구단의 기대에 충족하는 활약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193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코넬리우스는 제공권과 골 결정력이 장점이며 왼발도 곧 잘 사용하는 게 강점이다. 그는 데뷔시즌이었던 2012/2013 덴마크 수퍼리가에서 32경기에 나서 18골 이상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리고 결국 카디프 시티로 이적을 완료하였다. 그는 2012년 처음 덴마크 축구 대표팀에 승선하였으며, 현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도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커넬리우슨 이어진 입단 기자회견에서 카디프에서 자신에게 투자한 이적료에 걸 맞는 활약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영국 언론 웨일즈 온라인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코넬리우스는 “카디프에 입단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구단에 모든 사람들이 친근하게 대해준다. 이적하게 된 것에 만족하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다음 시즌을 잘 치루고 싶다” 라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이적료를 보니까, 앞으로 열심히 뛰어야 겠다는 동기 부여가 될 것 같다. 구단이 나를 믿고 투자한 만큼 나 또한 좋은 활약으로 보답해야할 것이다” 라며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인 850만 파운드 (약 153억원)를 지불한 카디프 시티 구단의 기대에 충족하는 활약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193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코넬리우스는 제공권과 골 결정력이 장점이며 왼발도 곧 잘 사용하는 게 강점이다. 그는 데뷔시즌이었던 2012/2013 덴마크 수퍼리가에서 32경기에 나서 18골 이상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리고 결국 카디프 시티로 이적을 완료하였다. 그는 2012년 처음 덴마크 축구 대표팀에 승선하였으며, 현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도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