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한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34)가 마리오 발로텔리(24)와 다니엘 스터리지(25)에게 리버풀 회생에 힘이 되어달라는 뜻을 전했다.
제라드는 지난 10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챔피언스리그에선 탈락했지만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4위라는 목표가 존재한다. 이를 위해선 발로텔리, 스터리지의 활약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제라드가 언급한대로 리버풀은 9일 벌어진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FC 바젤과의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둬 B조 3위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젤 전서도 발로텔리와 스터리지는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단 3경기에 출전한 스터리지와 입단 후 부진에 빠진 발로텔리는 3골을 합작하며 리버풀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제라드는 “현재 우리 경기력은 롤러코스터같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공격진을 되찾아야한다”고 밝힌 뒤, “우리에게 많은 골을 선사할 수 있는 스터리지가 복귀하는 것은 리버풀에게 굉장한 힘이 될 것이다. 또한 발로텔리의 경기력 회복 역시 마찬가지다”라면서 리버풀 부진을 씻기 위해선 이 두 명의 선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부진에 빠져있지만 리버풀은 언제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챔스서 탈락했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팀원들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제라드는 지난 10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챔피언스리그에선 탈락했지만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4위라는 목표가 존재한다. 이를 위해선 발로텔리, 스터리지의 활약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제라드가 언급한대로 리버풀은 9일 벌어진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FC 바젤과의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둬 B조 3위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젤 전서도 발로텔리와 스터리지는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단 3경기에 출전한 스터리지와 입단 후 부진에 빠진 발로텔리는 3골을 합작하며 리버풀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제라드는 “현재 우리 경기력은 롤러코스터같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공격진을 되찾아야한다”고 밝힌 뒤, “우리에게 많은 골을 선사할 수 있는 스터리지가 복귀하는 것은 리버풀에게 굉장한 힘이 될 것이다. 또한 발로텔리의 경기력 회복 역시 마찬가지다”라면서 리버풀 부진을 씻기 위해선 이 두 명의 선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부진에 빠져있지만 리버풀은 언제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챔스서 탈락했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팀원들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