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첼시, 토트넘에서 감독생활을 한 바 있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이 리버풀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보아스 감독은 지난 16일 포르투갈 ‘TVI’를 통해 “난 리버풀 감독직에 관심없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복귀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보아스 감독은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리버풀의 브랜단 로저스이 경질 위기에 놓이자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차기 리버풀 감독 후보로 거명됐다.
하지만 첼시, 토트넘에서 쓰라린 경험을 했던 보아스 감독은 아직까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여름 첼시 지휘봉을 맡은 보아스 감독은 성적 부진과 선수단 장악 실패를 이유로 한 시즌을 마치기도 전에 경질됐다. 또한 2012년부터 지휘했던 토트넘 생활 역시 에이스였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이적한 후 EPL서 부진한 성적을 거둬 상호 합의로 팀을 떠난 바 있다.
보아스 감독은 “물론 잉글랜드서 감독을 맡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 긍정적인 경험도 했다. 그러나 좋지 않은 경험들 역시 경험했다”며 과거를 떠올린 뒤, “현재로선 잉글랜드 복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보아스 감독은 지난 16일 포르투갈 ‘TVI’를 통해 “난 리버풀 감독직에 관심없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복귀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보아스 감독은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리버풀의 브랜단 로저스이 경질 위기에 놓이자 다수의 언론으로부터 차기 리버풀 감독 후보로 거명됐다.
하지만 첼시, 토트넘에서 쓰라린 경험을 했던 보아스 감독은 아직까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여름 첼시 지휘봉을 맡은 보아스 감독은 성적 부진과 선수단 장악 실패를 이유로 한 시즌을 마치기도 전에 경질됐다. 또한 2012년부터 지휘했던 토트넘 생활 역시 에이스였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이적한 후 EPL서 부진한 성적을 거둬 상호 합의로 팀을 떠난 바 있다.
보아스 감독은 “물론 잉글랜드서 감독을 맡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 긍정적인 경험도 했다. 그러나 좋지 않은 경험들 역시 경험했다”며 과거를 떠올린 뒤, “현재로선 잉글랜드 복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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